사공만세력

태·양·장생

태 (胎)

음과 양이 만나기 시작한 단계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고 자궁에 안착하려는 시기이다. 아직 안착하지 않아 불안정하지만, 생명이 생성되는 단계로 길성(吉星)에 해당한다. 성품이 온화하고 인정 있으며 진취적이고 호기심이 많지만, 실천하는 힘이 부족하고 미래에 대해 겁이 많다. 외부 변화에 민감하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태지는 천간과 지장간이 암합되어 밀접한 연관성과 욕망을 내포하고 있다.

키워드

잉태, 불안정, 시작, 온화, 호기심, 의존, 암합, 길성, 방어적

양 (養)

태아가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10달 동안 자라나는 시기이다. 태지보다 안정적이고 보호를 받고 있으며,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추고 방향성이 정해진 상태이다. 새 세상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여 반길반흉(半吉半凶)한 특성을 가진다. 자신만만하고 여유 있으며 온화하고 차분하지만, 과감성과 패기가 적어 고난이 닥치면 쉽게 좌절할 수 있다. 모든 양지는 진술축미(辰戌丑未) 토로 구성되며, 선대로부터 상속은 길하고 부모·자식과의 물리적 분리는 흉하다.

키워드

태아, 양육, 보호, 준비, 기대와 두려움, 반길반흉, 상속, 분리, 침착

장생 (長生)

태어나서 첫 울음을 터트리는 유아기로, 어머니의 자궁을 벗어나 밝은 새 세상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외부 세계에 처음 나와 생기가 넘치고,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에너지가 강하다. 밝고 순수하며 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어려 보호와 도움이 필요하다. 십이운성 중 대표적인 길성으로, 생명력·시작·희망·발전을 상징한다.

키워드

탄생, 유아기, 시작, 생기, 희망, 발전, 성장, 순수, 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