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만세력

오행 개요

예로부터 동양 세계관에서는 우주 삼라만상이 음양오행(陰陽五行)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보며, 인간 역시 음양오행의 작용으로 본다.

태극은 자연계의 근본 법칙이며 음양이 순환하는 모습이다. 음양이 순환하는 과정을 단계로 나눠 설명한 것이 오행(五行)으로,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 다섯 가지 기운이다.

오행(五行)의 행(行)은 한자로 '다닐 행'이며, '이동하다·변화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따라서 오행은 멈춰 있는 어떤 성분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고 작용하는 기운이다.

  • 五 다섯 오
  • 行 다닐 행

오행은 정확히 5등분 된 형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섞여 변화하는 스펙트럼 형태를 띤다. 따라서 각 오행을 공부할 때는 하나의 오행만 보지 말고, 태극 안에서 어떤 특성이 강해지고 약해지며 다른 오행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동시에 봐야 한다.

오행을 물상으로만 이해하면 통변에 제약이 생긴다. 오행을 공부할 때는 무엇보다 행(行), 즉 변화와 순환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통변이 자유로워지고 행운(行運)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