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 공통
삼합
삼합(三合)은 각 오행의 생지·왕지·고지 세 글자가 모여 하나의 합화 오행을 형성하는 용(用)의 합이다. 방합이 계절 그 자체의 현실 지향적 합이라면, 삼합은 오행의 탄생·절정·죽음을 아우르는 생애주기(Life Cycle)로 미래지향적이고 강력한 인과관계를 가진다. 왕지를 중심으로 생지와 고지를 소진·활용하며 합화 오행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투자·축적·준비·실행한다. 세 글자 중 두 글자만 모인 반합(半合)은 생왕합·왕묘합·생묘합으로 나뉘며, 합력은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순이다.
삼합 구성
해묘미(亥卯未) = 목(木), 생지 亥·왕지 卯·고지 未
인오술(寅午戌) = 화(火), 생지 寅·왕지 午·고지 戌
사유축(巳酉丑) = 금(金), 생지 巳·왕지 酉·고지 丑
신자진(申子辰) = 수(水), 생지 申·왕지 子·고지 辰
인오술 삼합 (寅午戌 三合)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
인목(寅)이 목생화로 오화(午)를 키우고, 오화(午)가 화생토로 술토(戌)를 생하는 순환 구조이다. 인목(寅)의 소모가 심하고 술토(戌)를 통제하기 어려워 화 기운이 급격히 확산된다. 리더십, 명예, 확장, 홍보, 군사, 정치와 관련이 깊다. 화가 과하면 심혈관·눈·정신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신자진 삼합 (申子辰 三合)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진토(辰)가 토생금으로 신금(申)을 생하고, 신금(申)이 금생수로 자수(子)를 생하는 생생(生生) 구조이다. 진토(辰)의 소모가 심하고 강력해진 자수(子)를 통제하기 어렵다. 지혜, 학문, 유통, 무역, 물류, 해외, 데이터·정보 분야와 관련이 깊다. 수가 과하면 신장·방광·비뇨기·냉증·우울증을 주의해야 한다.
사유축 삼합 (巳酉丑 三合)
사유축(巳酉丑) 금국(金局)
다른 삼합과 달리 사화(巳)가 금을 극하면서 생하는 특이한 구성이다. 사화(巳)가 화생토로 축토(丑)를 생하고, 축토(丑)가 토생금으로 유금(酉)을 생하는 순환구조이다. 극과 생이 공존하여 단련·제련의 의미가 강하며, 기술·제조·금융·법률·의료 분야와 관련이 깊다. 금이 과하면 폐·대장·피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해묘미 삼합 (亥卯未 三合)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
해수(亥)가 수생목으로 묘목(卯)을 키우고, 기운이 커진 묘목(卯)이 목극토로 미토(未)를 통제하는 구조이다. 미토(未)가 약해져 해수(亥)를 통제하지 못하므로, 수→목으로 에너지가 흐른다. 시작과 성장, 인재 양성, 교육, 문화 콘텐츠, 바이오·농업 분야와 관련이 깊다. 목이 과하면 간담·신경계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인오반합 (寅午半合)
인오술(寅午戌) 화(火) 삼합의 인목(寅)과 오화(午)가 만난 합이다. 화(火)의 생지 인목과 화(火)의 왕지 오화가 결합한 생왕합(生旺合)이다. 생지와 왕지의 합이라 생왕합이라 부른다.
인목은 미래의 화(火)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오화는 화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한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그럼에도 생왕합은 왕지 오화가 포함되어 있어 삼합의 반합 중 합력이 가장 강하며, 행운에서 술토(戌)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화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화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병화(丙)나 정화(丁)가 투출해 있으면 화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오술반합 (午戌半合)
인오술(寅午戌) 화(火) 삼합의 오화(午)와 술토(戌)가 만난 합이다. 화(火)의 왕지 오화와 화(火)의 묘지(고지) 술토가 결합한 왕묘합(旺墓合)이다. 왕지와 묘지의 합이라 왕묘합이라 부른다.
오화는 화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하고, 술토는 화(火)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왕묘합은 왕지 오화를 포함하고 있어 일정한 화 기운이 드러나며, 행운에서 생지 인목(寅)이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화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화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병화(丙)나 정화(丁)가 투출해 있으면 화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인술반합 (寅戌半合)
인오술(寅午戌) 화(火) 삼합의 인목(寅)과 술토(戌)가 만난 합이다. 화(火)의 생지 인목과 화(火)의 묘지(고지) 술토가 결합한 생묘합(生墓合)이다. 생지와 묘지의 합이라 생묘합이라 부른다.
인목은 미래의 화(火)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술토는 화(火)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왕지 오화가 빠져 있기 때문에 삼합의 반합 중에서도 합력(合力)이 가장 약한 형태이다. 학파에 따라 생묘합을 반합으로 인정하지 않고 가합(假合)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술토가 화의 기운을 갈무리하는 지지인 만큼 두 지지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특히 행운(行運)에서 왕지 오화가 들어올 때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화국으로 합화할 수 있으므로, 그 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생묘합은 왕지의 힘이 없어 합 자체로는 뚜렷한 화기(火氣)를 드러내기 어렵다. 주변 지지의 충·형이나 천간의 투출 여부에 따라 화국의 성립이 크게 좌우된다. 천간에 병화(丙)나 정화(丁)가 투출해 있다면 합력이 보조되어 화기가 드러난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화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신자반합 (申子半合)
신자진(申子辰) 수(水) 삼합의 신금(申)과 자수(子)가 만난 합이다. 수(水)의 생지 신금과 수(水)의 왕지 자수가 결합한 생왕합(生旺合)이다. 생지와 왕지의 합이라 생왕합이라 부른다.
신금은 미래의 수(水)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자수는 수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한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그럼에도 생왕합은 왕지 자수가 포함되어 있어 삼합의 반합 중 합력이 가장 강하며, 행운에서 진토(辰)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수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수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임수(壬)나 계수(癸)가 투출해 있으면 수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자진반합 (子辰半合)
신자진(申子辰) 수(水) 삼합의 자수(子)와 진토(辰)가 만난 합이다. 수(水)의 왕지 자수와 수(水)의 묘지(고지) 진토가 결합한 왕묘합(旺墓合)이다. 왕지와 묘지의 합이라 왕묘합이라 부른다.
자수는 수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하고, 진토는 수(水)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왕묘합은 왕지 자수를 포함하고 있어 일정한 수 기운이 드러나며, 행운에서 생지 신금(申)이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수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수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임수(壬)나 계수(癸)가 투출해 있으면 수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신진반합 (申辰半合)
신자진(申子辰) 수(水) 삼합의 신금(申)과 진토(辰)가 만난 합이다. 수(水)의 생지 신금과 수(水)의 묘지(고지) 진토가 결합한 생묘합(生墓合)이다. 생지와 묘지의 합이라 생묘합이라 부른다.
신금은 미래의 수(水)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진토는 수(水)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왕지 자수가 빠져 있기 때문에 삼합의 반합 중에서도 합력(合力)이 가장 약한 형태이다. 학파에 따라 생묘합을 반합으로 인정하지 않고 가합(假合)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진토가 수의 기운을 갈무리하는 지지인 만큼 두 지지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특히 행운(行運)에서 왕지 자수가 들어올 때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수국으로 합화할 수 있으므로, 그 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생묘합은 왕지의 힘이 없어 합 자체로는 뚜렷한 수기(水氣)를 드러내기 어렵다. 주변 지지의 충·형이나 천간의 투출 여부에 따라 수국의 성립이 크게 좌우된다. 천간에 임수(壬)나 계수(癸)가 투출해 있다면 합력이 보조되어 수기가 드러난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수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사유반합 (巳酉半合)
사유축(巳酉丑) 금(金) 삼합의 사화(巳)와 유금(酉)이 만난 합이다. 금(金)의 생지 사화와 금(金)의 왕지 유금이 결합한 생왕합(生旺合)이다. 생지와 왕지의 합이라 생왕합이라 부른다.
사화는 미래의 금(金)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유금은 금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한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그럼에도 생왕합은 왕지 유금이 포함되어 있어 삼합의 반합 중 합력이 가장 강하며, 행운에서 축토(丑)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금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금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경금(庚)이나 신금(辛)이 투출해 있으면 금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유축반합 (酉丑半合)
사유축(巳酉丑) 금(金) 삼합의 유금(酉)과 축토(丑)가 만난 합이다. 금(金)의 왕지 유금과 금(金)의 묘지(고지) 축토가 결합한 왕묘합(旺墓合)이다. 왕지와 묘지의 합이라 왕묘합이라 부른다.
유금은 금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하고, 축토는 금(金)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왕묘합은 왕지 유금을 포함하고 있어 일정한 금 기운이 드러나며, 행운에서 생지 사화(巳)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금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금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경금(庚)이나 신금(辛)이 투출해 있으면 금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사축반합 (巳丑半合)
사유축(巳酉丑) 금(金) 삼합의 사화(巳)와 축토(丑)가 만난 합이다. 금(金)의 생지 사화와 금(金)의 묘지(고지) 축토가 결합한 생묘합(生墓合)이다. 생지와 묘지의 합이라 생묘합이라 부른다.
사화는 미래의 금(金)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축토는 금(金)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왕지 유금이 빠져 있기 때문에 삼합의 반합 중에서도 합력(合力)이 가장 약한 형태이다. 학파에 따라 생묘합을 반합으로 인정하지 않고 가합(假合)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축토가 금의 기운을 갈무리하는 지지인 만큼 두 지지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특히 행운(行運)에서 왕지 유금이 들어올 때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금국으로 합화할 수 있으므로, 그 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생묘합은 왕지의 힘이 없어 합 자체로는 뚜렷한 금기(金氣)를 드러내기 어렵다. 주변 지지의 충·형이나 천간의 투출 여부에 따라 금국의 성립이 크게 좌우된다. 천간에 경금(庚)이나 신금(辛)이 투출해 있다면 합력이 보조되어 금기가 드러난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금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해묘반합 (亥卯半合)
해묘미(亥卯未) 목(木) 삼합의 해수(亥)와 묘목(卯)이 만난 합이다. 목(木)의 생지 해수와 목(木)의 왕지 묘목이 결합한 생왕합(生旺合)이다. 생지와 왕지의 합이라 생왕합이라 부른다.
해수는 미래의 목(木)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묘목은 목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한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그럼에도 생왕합은 왕지 묘목이 포함되어 있어 삼합의 반합 중 합력이 가장 강하며, 행운에서 미토(未)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목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목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갑목(甲)이나 을목(乙)이 투출해 있으면 목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묘미반합 (卯未半合)
해묘미(亥卯未) 목(木) 삼합의 묘목(卯)과 미토(未)가 만난 합이다. 목(木)의 왕지 묘목과 목(木)의 묘지(고지) 미토가 결합한 왕묘합(旺墓合)이다. 왕지와 묘지의 합이라 왕묘합이라 부른다.
묘목은 목 기운 자체로 제왕(帝旺)에 해당하고, 미토는 목(木)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삼합의 반합은 방합과 달리 본질이 다른 지지가 새로운 오행으로 합화(合化)하는 것을 지향한다. 다만 세 지지가 모두 모인 삼합이 아니므로 완전한 국(局)을 이루지는 못하고, 합의 결합력(合力)만을 가진다. 왕묘합은 왕지 묘목을 포함하고 있어 일정한 목 기운이 드러나며, 행운에서 생지 해수(亥)가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목국으로 합화할 수 있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목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천간에 갑목(甲)이나 을목(乙)이 투출해 있으면 목 세력은 더욱 강화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
해미반합 (亥未半合)
해묘미(亥卯未) 목(木) 삼합의 해수(亥)와 미토(未)가 만난 합이다. 목(木)의 생지 해수와 목(木)의 묘지(고지) 미토가 결합한 생묘합(生墓合)이다. 생지와 묘지의 합이라 생묘합이라 부른다.
해수는 미래의 목(木) 기운을 추구하는 장생(長生)의 자리이고, 미토는 목(木) 기운을 갈무리하여 보관하는 묘(墓)의 자리이다. 왕지 묘목이 빠져 있기 때문에 삼합의 반합 중에서도 합력(合力)이 가장 약한 형태이다. 학파에 따라 생묘합을 반합으로 인정하지 않고 가합(假合)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미토가 목의 기운을 갈무리하는 지지인 만큼 두 지지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특히 행운(行運)에서 왕지 묘목이 들어올 때 일시적으로 삼합을 이루어 목국으로 합화할 수 있으므로, 그 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생묘합은 왕지의 힘이 없어 합 자체로는 뚜렷한 목기(木氣)를 드러내기 어렵다. 주변 지지의 충·형이나 천간의 투출 여부에 따라 목국의 성립이 크게 좌우된다. 천간에 갑목(甲)이나 을목(乙)이 투출해 있다면 합력이 보조되어 목기가 드러난다.
반합은 두 지지가 서로 옆에 붙어 있어야(相貼) 기운이 소통하여 제대로 목기로 작동한다. 지지가 떨어져 있다면 반합으로 보기 어려우며, 충·형의 간섭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반합 여부가 판가름 난다.
삼합의 합력 세기: 삼합 > 생왕합 > 왕묘합 > 생묘합